정치
[투표현장] 남경필·김진표 경기도지사 후보, 투표후 각자 소감은?
입력 2014-06-04 13:50  | 수정 2014-06-08 20:14

'남경필''김진표'
남경필 김진표 경기지사 후보자가 투표 후 소감을 밝혔다.
새누리당 남경필 경기지사 후보는 4일 오전 8시30분 경기 매산동 제2투표소(대한대우아파트 관리사무소 경로당1층)를 찾아 한 표를 행사했다.
남경필 후보는 투표한 뒤 "최선을 다했다"며 "담담한 마음으로 투표했다. 끝까지 정책선거를 한 것에 대해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지난달 30일 새정치민주연합 김진표 후보도 의정부시청 2층 대강당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사전투표를 끝냈다.

김진표 후보는 "진인사대천명의 마음으로 기다리겠다"며 "한표 한표가 모이면 경기도를 바꾸는 힘이 된다"고 전했다.
남경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남경필, 누가 뽑힐까" "남경필, 네거티브 유세 안했나보네" "남경필, 투표결과 언제 나오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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