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우영 기자] Mnet '트로트X(연출 김태은)가 단 한 번의 결승전 무대를 남겨놓고 있는 가운데 100% 시청자 투표로 최종 우승자를 뽑는다고 제작진이 4일 밝혔다.
사전 온라인 투표 5%, 생방송 현장에 참석할 청중 평가단의 현장 투표 15%, ARS 문자 투표 80%를 합산한다는 것이다. 청중평가단 역시 일반 시민인 점을 고려하면 사실상 모두 시청자 투표인 셈이다. 청중 평가단은 다양한 연령층과 직업의 트로트를 사랑하는 불특정 대중을 상대로 초청됐다.
Mnet 관계자는 "시청자들이 얼마만큼 투표에 참여하는 지가 이번 우승자를 가리는 관건이 될 전망"이라며 "'트로트X' 최종 우승자 선정에 시청자들이 힘을 모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전 온라인 투표는 엠넷닷컴 내 '트로트X'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기한은 5일 밤 12시까지다.
'트로트X' 결승전은 일산 CJ E&M 스튜디오에서 오는 6일 오후 11시 생방송으로 치러진다.
fact@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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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 온라인 투표 5%, 생방송 현장에 참석할 청중 평가단의 현장 투표 15%, ARS 문자 투표 80%를 합산한다는 것이다. 청중평가단 역시 일반 시민인 점을 고려하면 사실상 모두 시청자 투표인 셈이다. 청중 평가단은 다양한 연령층과 직업의 트로트를 사랑하는 불특정 대중을 상대로 초청됐다.
Mnet 관계자는 "시청자들이 얼마만큼 투표에 참여하는 지가 이번 우승자를 가리는 관건이 될 전망"이라며 "'트로트X' 최종 우승자 선정에 시청자들이 힘을 모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전 온라인 투표는 엠넷닷컴 내 '트로트X'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기한은 5일 밤 12시까지다.
'트로트X' 결승전은 일산 CJ E&M 스튜디오에서 오는 6일 오후 11시 생방송으로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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