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4일 정오 12시 기준 전체 유권자 4129만6228명 중 960만6071명이 참여, 23.3%의 투표율을 보였다고 밝혔다.
이는 총 투표율 54.5%를 기록했던 2010년 6·2 지방선거 당시 27.07% 낮은 수준이다.
지역별로는 제주특별자치도가 30.3%로 가장 높았고 세종특별자치시가 27.2%, 강원도 28.6% 등이 평균 투표율을 웃돌았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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