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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레유, `투런포 날리고 왔어요` [MK포토]
입력 2014-06-04 11:43 
4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2014 메이저리그 LA다저스와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경기가 열렸다. 1회 1사 2루에서 타석에 오른 아브레유에게 좌측 담장을 넘기는 투런포를 날린 후, 감독이 축하를 받으며 더그아웃으로 들어가고 있다.

한편 지난 31일 피츠버그 파이리츠와 경기에서 6이닝을 2실점을 기록하며 시즌 6승을 달성한 류현진은 7일 '투수의 무덤'이라 불리는 콜로라도 로키스의 홈 쿠어스필드에서 7승에 도전한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조미예 특파원/myj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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