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박한철 헌법재판소장 소중한 한표 행사…"후보자들 모두 훌륭한 분들"
입력 2014-06-04 11:11 
박한철 헌법재판소장 소중한 한표 행사…"후보자들 모두 훌륭한 분들"

박한철 헌법재판소장은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부인 윤복자 여사와 함께 투표했습니다.



오전 9시께 투표를 마친 박 소장은 "후보자들 모두 훌륭한 분들"이라며 "그중 (국민이) 가장 낫다고 생각하는 분을 선출해야 되는 것 아닌가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박 소장은 또 "세월호 참사를 겪으면서 우리 사회에 많은 문제점이 드러났다"며 "이번에 당선되는 지역 대표들이 이런 부분을 앞장서서 해결해줬으면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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