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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100` 김대성 "처음엔 여장 싫었지만…덕분에 차도 바꿨다"
입력 2014-06-04 10:44 
김대성이 여장에 대해 밝혀 눈길을 끌었다. 사진=1대100 캡처
[MBN스타 대중문화부] 개그맨 김대성이 여장에 대해 언급했다.

김대성은 3일 방송된 KBS 2TV '1대100'에 출연해 "처음에는 여장이 싫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면서 생각이 달라졌다"고 밝혔다.

이어 "여장 덕분에 소형에서 중형으로 차도 바꿨다"며 "화장이 잘 먹는 날에 따라 기분도 달라진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김대성은 '개그콘서트'에 출연 중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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