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배두나가 워쇼스키 남매의 러브콜을 또 받았다. 영화에 이어 이번엔 미국 드라마로 호흡을 맞추는 것.
이번 작품은 SF 드라마로 알려졌다. 구체적인 내용은 보안상 알려지지 않고 있으나, 한국에서도 오는 9월 촬영이 진행된다. 이미 스태프들이 국내 영화 관계자들과 협업해 프리 프로덕션을 진행 중이다.
배두나는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 ‘주피터 어센딩 등을 통해 워쇼스키 감독들과 호흡을 맞췄다.
워쇼스키 감독들과 호흡을 맞춘 후 국내 언론에 내 안이 청소된 것 같은 기분이었다. 한국이나 외국이나 다 사람이 하는 일들이라서 다른 건 없더라”면서도 너무 좋았다. 솔직히 너무 재밌었다”고 소감을 밝힌 바 있다.
워쇼스키 감독들과 두번째 만남이었던 ‘주피터 어센딩은 7월 17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 영화는 인류를 구원할 운명을 모른 채 지구에 살고 있는 ‘주피터의 이야기를 그린 SF 블록버스터다.
키아누 리브스가 열연한 네오와 마찬가지로 현실과 달리 거대한 운명에 대해 깨달아 가는 절대자와 그를 돕는 조력자 트리니티와 같은 인물들을 등장시키되 우주로 공간을 이동해 더욱 확장된 세계관과 웅장하고 화려한 영상을 선보인다. 채닝 테이텀과 밀라 쿠니스를 비롯해 배두나 역시 참여해 눈길을 끌고 있다.
happy@mk.co.kr
이번 작품은 SF 드라마로 알려졌다. 구체적인 내용은 보안상 알려지지 않고 있으나, 한국에서도 오는 9월 촬영이 진행된다. 이미 스태프들이 국내 영화 관계자들과 협업해 프리 프로덕션을 진행 중이다.
배두나는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 ‘주피터 어센딩 등을 통해 워쇼스키 감독들과 호흡을 맞췄다.
워쇼스키 감독들과 호흡을 맞춘 후 국내 언론에 내 안이 청소된 것 같은 기분이었다. 한국이나 외국이나 다 사람이 하는 일들이라서 다른 건 없더라”면서도 너무 좋았다. 솔직히 너무 재밌었다”고 소감을 밝힌 바 있다.
워쇼스키 감독들과 두번째 만남이었던 ‘주피터 어센딩은 7월 17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 영화는 인류를 구원할 운명을 모른 채 지구에 살고 있는 ‘주피터의 이야기를 그린 SF 블록버스터다.
키아누 리브스가 열연한 네오와 마찬가지로 현실과 달리 거대한 운명에 대해 깨달아 가는 절대자와 그를 돕는 조력자 트리니티와 같은 인물들을 등장시키되 우주로 공간을 이동해 더욱 확장된 세계관과 웅장하고 화려한 영상을 선보인다. 채닝 테이텀과 밀라 쿠니스를 비롯해 배두나 역시 참여해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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