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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빈 부친상, "어린 나이에 슬픔이 매우 커"…팬들 '안타까워'
입력 2014-06-04 07:36 
사진 = 스타투데이



'박지빈 부친상'

배우 박지빈이 부친상을 당했습니다.

MBN스타는 3일 한 방송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박지빈의 부친이 지병으로 1일 오전 세상을 떠났다"고 단독 보도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또 "박지빈의 충격이 컸다. 나이도 어린데다, 갑자기 돌아가셔서 슬픔이 매우 컸던 것으로 안다"며 "좋은 일이 아닌 만큼 외부에 알리지 않고 조용히 가족끼리 치렀다"며 말을 아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3일 오전 발인식을 치른 박지빈은 가족과 함께 빈소를 지키며 슬픔을 함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박지빈은 1995년생 아역 출신 배우로 드라마 '이산' '선덕여왕' '돈의화신'과 영화 '가족' '청춘만화'등에 출연했습니다.

박지빈 부친상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박지빈 부친상 참 안타깝네요 잘 이겨내길 바랍니다" "박지빈 부친상 어린나이에 많이 힘들겠다..힘내세요!" "박지빈 부친상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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