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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프로젝트’ 두 번째 미션, 베이비카라 멤버들 눈물 쏟은 사연은?
입력 2014-06-03 21:45  | 수정 2014-06-03 21:46
사진=MBC뮤직 "카라 프로젝트-카라 더 비기닝" 캡처
‘카라프로젝트의 두 번째 미션에서 쏟아진 혹평에 멤버들이 눈물을 흘렸다.
6월 3일 방송된 MBC 뮤직 ‘카라 프로젝트에서 멤버들은 카라의 ‘Rock U로 무대에 올랐다.
전문가들은 전체적으로 첫 공연보다는 나아졌지만 핸드 마이크를 잘 사용하지 못했다는 평을 받았다. 또 안무실수한 채경이 표정에 티가 난 것, 소진이 안무 숙지가 미숙했던 것, 시윤의 기본기가 부족했던 것 등을 지적했다. 막내 유지만이 무대를 제대로 즐겼다는 호평을 받았다.
맏언니 소진에게는 아쉬웠다는 평가가 주어졌다. 채경은 첫 무대 만큼의 매력이 보이지 않았다는 혹평을 받았다.

채경은 매력이 정말 없는건지 어떻게 해야 되는지 모르겠다”며 눈물을 쏟았고 채경과 친한 소민은 미안한 마음에 함께 눈물을 흘렸다. 맏언니 소진은 댓글이 많이 생각이 났다. 도망가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며 방송 이후 쏟아진 악플에 대한 속상한 마음을 숨기지 못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세 번째 미션으로는 카라 ‘루팡이 주어져 이들이 어떤 무대를 표현해낼지 기대감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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