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우, “내 이상형은 백 번 물어도 이청아” 특급애정 과시

배우 이기우가 공개 열애 중인 배우 이청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기우는 배우 현우, 서하준과 함께 ‘프렌즈 in 마카오 촬영을 위해 해외여행을 떠났다. 서하준은 여자 연예인을 상대로 한 이상형 월드컵에서 박수진을 최종 선택했다.
서하준은 함께 드라마에 출연한 전소민을 8강에서 지목했지만 결국 4강에서 탈락시켰다. 이에 현우는 함께 드라마 촬영 하느라 고생했다면서 탈락시키냐?”고 묻자 전소민이 먼저 나를 버렸다. 이미 언론에 전소민의 이상형은 K-Will이라고 보도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서하준은 자신의 이상형인 박수진에게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며 만나게 되면 잘 부탁한다”는 영상편지를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현우와 서하준은 이기우에게도 이상형 월드컵을 진행했으나 이기우는 100번을 물어도 내 이상형은 이청아다”고 답하며 애정을 과시했다.
마카오에서 밝힌 세 남자의 수줍은 이상형 고백은 오는 6월4일 방송되는 Y-STAR ‘프렌즈 in 마카오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