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황제를 위하여’ 이태임, “이민기와의 격정 베드신? 부담 제로”
입력 2014-06-03 21:14 
배우 이태임이 이민기와 과감한 베드신을 선보인 소감을 밝혔다.
이태임은 3일 오후 서울 행당동 왕십리CGV에서 열린 영화 ‘황제를 위하여(감독 박상준) 언론시사회에서 극 중 등장하는 베드신에 대해 묻는 질문에 시나리오 봤을 때 감독님이 수위를 어떻게 할지 궁금했다”며 입을 뗐다.
그는 현장에서 이민기 선배가 편안하게 해줘 부담 없이 촬영했다”며 부담없이 찍었다”고 말했다.
‘황제를 위하여는 부산을 배경으로 이긴 놈만 살아남는 도박판 같은 세상에서 서로 다른 황제를 꿈꾸는 두 남자 이환(이민기)과 상하(박성웅)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 누아르.
극에서 이태임은 이환의 유일한 안식처이자, 위로가 되어주는 연수 역을 맡았다. 오는 12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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