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인피니트 우현, 빗길 교통사고 당해…활동 차질 생기나
입력 2014-06-03 19:35 
그룹 인피니트의 우현이 교통사고를 당했다.
소속사 울림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3일 우현이 KBS2 드라마 ‘하이스쿨 러브온 촬영을 가던 중 인천국제공항 고속도로 빗길에 차가 미끄러져 교통사고를 당했다”고 전했다. 다행히 큰 부상은 없다고. 관계자는 우현은 사고 즉시 병원으로 이동해 검사를 받은 후 아무런 이상이 없다는 소견을 받고 현재는 숙소에서 쉬는 중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우현은 지난 26일 진행된 MBC ‘아이돌 풋살 체육대회에서 이미 어깨와 팔 부상을 당해 깁스를 하고 있는 상황이라 인피니트의 신곡 활동에 차질이 생기지는 않을까 우려된다. 소속사는 이에 인피니트의 활동이나 드라마 촬영에는 지장이 없다”며 혹시라도 문제가 생길 경우 필요한 모든 조치와 치료를 받을 예정”이라고 전하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우현이 속한 그룹 인피니트는 최근 정규 2집 앨범 ‘시즌 2를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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