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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희, 혹독한 다이어트 성공 "17kg 감량했다"
입력 2014-06-03 18:22 
제국의아이들 황광희가 혹독한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제국의아이들 황광희가 혹독한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3일 오후 서울 능동 어린이대공원 와팝에서 제국의아이들 새 미니앨범 ‘퍼스트 옴므(First Homm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제국의아이들은 황광희가 이번 활동을 위해 혹독한 다이어트를 했음을 밝혔다. 황광희는 광고를 연장하기 위해서는 어쩔 수가 없었다”면서 17kg을 감량해서 현재 54kg”이라고 밝혔다.

제국의아이들은 황광희가 하루의 한 끼를 먹고, 음식도 엄청 가리고 있다”면서 덕분에 다른 멤버들도 함께 굶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제국의아이들 이번 앨범 타이틀곡 ‘숨소리는 작곡가 용감한 형제와 별들의 전쟁의 합작품으로 특히 청량감 있는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제국의 아이들 멤버들은 운동, 보컬 트레이닝 등을 펼쳐오며 내적이나 외적으로도 성숙한 모습을 보이기 위해 노력했으며, 멤버 케빈, 민우, 형식 등이 직접 작사, 작곡 등에 참여하기도 했다.

한편, 제국의아이들은 이날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음악활동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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