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존박 “엉뚱한 면 있지만 바보는 아냐” 폭소
입력 2014-06-03 18:05 
‘도시의 법칙 존박이 바보 캐릭터에 대해 해명했다.
3일 서울 목동 SBS에서 SBS 예능 ‘도시의 법칙 인 뉴욕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행사에는 이지원 PD를 비롯해 김성수, 이천희, 정경호, 백진희, 문, 에일리, 존박이 참석했다.
존박은 예능에서 엉뚱한 면이 많이 비춰져 순박한 이미지로 많이 그려졌다”며 그 속에 내 실제 모습이 담겨 있긴 하지만 그렇게 바보는 아니다”고 바보 캐릭터에 대해 해명해 출연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아무래도 24시간 카메라가 켜져 있다 보니 조금 더 자연스러운 모습과 얌전하고 진지한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거다”며 중간 중간 까불기도 하니까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한편 ‘도시의 법칙 인 뉴욕은 미국 뉴욕에서 돈 한 푼 없이 떨어져 스스로 살아가야 하는 콘셉트로 그 과정에서 느끼는 희로애락을 통해 도시인들에게 중요한 인간관계와 소통이 무엇인지 알아가는 리얼리티다. 오는 11일 수요일 오후 11시 15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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