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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스, ‘끼부리지마’ 19금 안무 긴급 수정
입력 2014-06-03 18:0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우영 기자] 유키스(수현, 기섭, 일라이, 훈, 케빈, 준, 에이제이)의 신곡 ‘끼부리지마 무대가 방송 불가 판정을 받았다.
유키스는 타이틀곡 '끼부리지마'를 내세운 새 미니앨범 ‘모노 스캔들(MONO SCANDAL)을 지난 2일 발표했다. 본격적인 음악 방송 활동을 앞두고 있는 유키스는 방송사로부터 이른바 '19금' 판단을 받음에 따라 긴급 안무 수정에 들어갔다.
소속사 측은 "방송사에서 원래 안무 구성이 그대로 전파를 타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다는 의견을 전해왔다"며 "안무 수정을 요청해 와 일부 동작을 수정 중"이라고 밝혔다.
유키스의 '끼부리지마' 뮤직비디오는 이미 방송불가 판정을 받은 바 있다. 걸그룹이 아닌, 남성그룹이 지상파 방송불가 딱지를 받아든 것은 유키스가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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