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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의 법칙’ 백진희 “20일 내내 찬물로 샤워”
입력 2014-06-03 17:5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도시의 법칙 백진희가 뉴욕 생활의 어려움에 대해 털어놨다.
3일 서울 목동 SBS에서 SBS 예능 ‘도시의 법칙 인 뉴욕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행사에는 이지원 PD를 비롯해 김성수, 이천희, 정경호, 백진희, 문, 에일리, 존박이 참석했다.
백진희는 MBC 드라마 ‘기황후 촬영 내내 추위에 시달렸다. 그런데 뉴욕에서도 한파와 싸웠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씻을 때 찬물만 나왔다. 20일 내내 찬물로 샤워했다. ‘뉴욕 사람들은 춥게 사는가?라고 생각하기도 했다”며 뉴욕 생활의 고충을 털어놨다. 또한 베개와 침대의 소중함도 깨달았다”라고 덧붙였다.

이천히 역시 뉴욕 날씨가 정말 추워서 옷을 6~7겹을 껴입었다”고 말했다.
한편 ‘도시의 법칙 인 뉴욕은 미국 뉴욕에서 돈 한 푼 없이 떨어져 스스로 살아가야 하는 콘셉트로 그 과정에서 느끼는 희로애락을 통해 도시인들에게 중요한 인간관계와 소통이 무엇인지 알아가는 리얼리티다. 오는 11일 수요일 오후 11시 15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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