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불법 사금융업자 2천 3백여명 적발
입력 2007-03-05 10:57  | 수정 2007-03-05 10:57
경찰청은 지난달 말까지 2개월간 불법 사금융업자 65명을 구속하고 2천 24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불법 사금융을 유형별로 보면 미등록 대부업이 669명, 고리사채업이 645명, 신용카드 불법할인이 479명, 불법채권추심이 217명, 기타 유형이 298명으로 각각 집계됐습니다.
경찰은 이달 말까지 고리사채 등 불법 사금융 특별단속을 계속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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