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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희 "17kg 감량했다" 다이어트 고충 토로
입력 2014-06-03 17:43 
제국의아이들 광희가 컴백 전 혹독한 다이어트를 했다고 밝혔다.
광희는 3일 오후 서울 광진구 능동 어린이대공원 내 와팝홀에서 열린 제국의아이들 미니앨범 ‘First Homme(퍼스트옴므) 쇼케이스에서 17kg정도를 감량해 지금 54kg 정도”라고 말했다.
이어 키가 너무 작아서 화면에 잘나오려면 살을 빼야 되겠더라”며 계약을 연장 하려면 어쩔 수 없다. 대세가 아니라면 외모라도 잘생겨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리더 문준영은 광희의 체중관리에 대해 하루 한 끼를 먹고 음식을 가려 먹는다”며 광희가 식사를 안 해 다른 멤버들도 굶고 있다. 굉장히 독하다”고 밝혔다.

한편 제국의아이들은 지난 2일 새 미니앨범 ‘First Homme(퍼스트옴므)를 발표했다.
광희 다이어트 소식에 누리꾼들은 광희, 정말 독하게 했구나” 광희, 다른 멤버들까지 고생했대” 광희, 방송 보면 바로 티 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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