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원양자원이 1분기 적자전환 소식에 연일 하락세다.
3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중국원양자원은 전일 대비 13.51%(285원) 하락한 1825원에 장을 마쳤다.
이날 장중 한때 1795원까지 하락하며 사상 최저가 기록을 경신했다.
중국원양자원은 지난 1분기 영업손실 141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적자전환했다고 지난달 30일 공시했다. 지난 1분기 매출액도 8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4.5% 급감했다.
중국원양자원은 지난 2일에도 하한가를 기록하며 이틀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으며 연초 이후로도 56.96% 하락하며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박승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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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중국원양자원은 전일 대비 13.51%(285원) 하락한 1825원에 장을 마쳤다.
이날 장중 한때 1795원까지 하락하며 사상 최저가 기록을 경신했다.
중국원양자원은 지난 1분기 영업손실 141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적자전환했다고 지난달 30일 공시했다. 지난 1분기 매출액도 8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4.5% 급감했다.
중국원양자원은 지난 2일에도 하한가를 기록하며 이틀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으며 연초 이후로도 56.96% 하락하며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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