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빈 부친상에 충격 커…"아직 어려서 많이 힘들어해"

박지빈 부친상에 충격 커…"아직 어려서 많이 힘들어해"

'박지빈 부친상'

배우 박지빈이 부친상을 당했습니다.

MBN스타는 3일 한 방송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박지빈의 부친이 지병으로 1일 오전 세상을 떠났다"고 단독 보도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또 "박지빈의 충격이 컸다. 나이도 어린데다, 갑자기 돌아가셔서 슬픔이 매우 컸던 것으로 안다"며 "좋은 일이 아닌 만큼 외부에 알리지 않고 조용히 가족끼리 치렀다"며 말을 아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3일 오전 박지빈 부친의 발인식이 치러졌습니다. 박지빈은 가족과 함께 빈소를 지키며 슬픔을 함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장례식장에는 친인척들이 함께 자리하며 슬픔을 나눴습니다.

한편, 박지빈은 지난 2001년 박지빈은 뮤지컬 '토미'로 데뷔해 드라마 '이산' '선덕여왕' '돈의 화신' 등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2007년에는 MBC 연기대상 아역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박지빈 부친상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지빈 부친상, 어린데 정말 힘들겠어" "박지빈 부친상, 마음이 아프다" "박지빈 부친상, 기운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