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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추 열애, 결혼전제로 교제 中…"여자친구 미모가 헉!"
입력 2014-06-03 16:41 
'상추 열애' / 사진=스타투데이


상추 열애, 결혼전제로 교제 中…"여자친구 미모가 헉!"

'상추 열애'

가수 상추가 일반인 여성과 교제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3일 한 매체는 "상추가 군 제대 후 오랜 시간 교제해 온 여자 친구와 결혼을 전제로 사귀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상추의 여자친구는 서울대 치대를 나온 재원으로 외모도 수려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상추의 소속사 YMC엔터테인먼트는 "상추 자신의 개인적인 일로 자세한 사항은 알 수 없으나 결혼을 전제로 진지한 만남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앞서 상추는 지난달 31일 SNS를 통해 자신을 둘러싼 부실 복무 논란에 대해 해명했습니다.

그는 이 글을 통해 군 복무 중 안마시술소 출입과 국군병원 특혜입원 논란 등에 대해 불법 행위는 절대 없었다며 억울한 심경을 재차 강조했습니다.

상추는 당시 "사랑하는 저의 부모님과 형 그리고 미래를 함께할 소중한 사람이 '차마 비난할 가치조차 없는 파렴치한 사람의 가족으로서' 이루 말하지 못한 아픔을 껴안고 죄인처럼 고개 숙이며 살아가는 것을 더 이상은 참고 지켜볼 수가 없기 때문"이라며 해명 배경을 토로했습니다.

상추 열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상추 열애, 진지하게 만나나봐" "상추 열애, 여자친구가 의사야?" "상추 열애, 여자친구가 대단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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