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준용 기자] 배우 하지원이 대만에서 한류 열풍을 이어갈 예정이다.
지난 4월 종영한 드라마 ‘기황후는 한국에서의 큰 인기에 힘입어 대만에서도 오는 4일부터 케이블 방송사 EBC(Eastern Broadcasting Corp)의 드라마 채널인 ETTV와 공중파 채널 CTS를 통해 월~금, 프라임 시간대인 오후 10시와 12시에 각각 방영될 예정이다.
방영 시작에 맞춰 주관사인 ETTV는 기황후의 히로인이자 이미 ‘시크릿가든, ‘황진이 등으로 대만에 두터운 팬 층을 확보하고 있는 하지원을 8일부터 10일까지 초청, 대만 주요 일간지, 주요 매체, 한류 잡지 등과의 인터뷰는 물론, 짧은 팬미팅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주관사인 EBC측은 드라마의 홍보뿐 아니라 하지원 개인에 대한 홍보에도 큰 관심을 가지고 이미 적극적인 사전 마케팅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소속사에 따르면, ‘황진이 이후 7년 만에 대만을 방문하게 된 하지원은 설레는 마음으로 팬들과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한편 하지원은 8일 대만을 시작으로 28일 일본 팬 미팅 등 아시아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최준용 기자 cjy@mkculture.com
지난 4월 종영한 드라마 ‘기황후는 한국에서의 큰 인기에 힘입어 대만에서도 오는 4일부터 케이블 방송사 EBC(Eastern Broadcasting Corp)의 드라마 채널인 ETTV와 공중파 채널 CTS를 통해 월~금, 프라임 시간대인 오후 10시와 12시에 각각 방영될 예정이다.
방영 시작에 맞춰 주관사인 ETTV는 기황후의 히로인이자 이미 ‘시크릿가든, ‘황진이 등으로 대만에 두터운 팬 층을 확보하고 있는 하지원을 8일부터 10일까지 초청, 대만 주요 일간지, 주요 매체, 한류 잡지 등과의 인터뷰는 물론, 짧은 팬미팅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주관사인 EBC측은 드라마의 홍보뿐 아니라 하지원 개인에 대한 홍보에도 큰 관심을 가지고 이미 적극적인 사전 마케팅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소속사에 따르면, ‘황진이 이후 7년 만에 대만을 방문하게 된 하지원은 설레는 마음으로 팬들과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한편 하지원은 8일 대만을 시작으로 28일 일본 팬 미팅 등 아시아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최준용 기자 cjy@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