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가 태국의 바이오매스사업 전문투자회사인 Power Pellet co.,Ltd.(이하 ‘PPC社‘)와 J/V(합작투자)를 통한 우드칩 공장인수 및 우드펠릿 사업 추진, PPC社 생산 우드펠릿 우선 Trading 등 우드펠릿사업 공동추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한라는 지난 6월 2일 한라그룹 정몽원 회장과 최병수 사장, 태국 PPC社 Chayaditt Hutanuwatra(차야딧 후탄우와트라) 회장, 미얀마 Chin Corporation(이하 ‘Chin社‘) Michael Chin(마이클 친)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잠실 소재 한라 본사 대회의실에서 우드펠릿사업 공동추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에는 한라와 PPC社가 공동으로 현지 우드칩 제조사 인수 및 우드펠릿 사업(년간 10만톤 제조/유통)을 추진하기 위한 J/V(합작투자) 사업을 추진하는 내용과, 이와는 별개로 PPC社가 향후 태국 내에서 제조/생산할 계획인 우드펠릿 물량에 대해 (주)한라가 연간 최대 50만톤을 우선적으로 구매할 수 있는 내용 등을 담고 있다.
한라는 지난 2월 태국 우드칩 제조사인 와라왓 튠냐폴社와 연산 24만톤 규모의 펄프용 우드칩 생산시설 인수를 위한 MOU를 체결한 바 있다. PCC社와의 J/V(합작투자)를 통해 와라왓 튠냐폴社를 인수해 바이오에너지사업을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
[매경닷컴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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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는 지난 6월 2일 한라그룹 정몽원 회장과 최병수 사장, 태국 PPC社 Chayaditt Hutanuwatra(차야딧 후탄우와트라) 회장, 미얀마 Chin Corporation(이하 ‘Chin社‘) Michael Chin(마이클 친)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잠실 소재 한라 본사 대회의실에서 우드펠릿사업 공동추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에는 한라와 PPC社가 공동으로 현지 우드칩 제조사 인수 및 우드펠릿 사업(년간 10만톤 제조/유통)을 추진하기 위한 J/V(합작투자) 사업을 추진하는 내용과, 이와는 별개로 PPC社가 향후 태국 내에서 제조/생산할 계획인 우드펠릿 물량에 대해 (주)한라가 연간 최대 50만톤을 우선적으로 구매할 수 있는 내용 등을 담고 있다.
한라는 지난 2월 태국 우드칩 제조사인 와라왓 튠냐폴社와 연산 24만톤 규모의 펄프용 우드칩 생산시설 인수를 위한 MOU를 체결한 바 있다. PCC社와의 J/V(합작투자)를 통해 와라왓 튠냐폴社를 인수해 바이오에너지사업을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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