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3억명이 사용하는 동영상 플레이어 KM플레이어(이하 KMP)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으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
판도라TV는 2일 KMP 모바일 앱이 출시 2개월 만에 100만 내려받기를 넘어서 구글 스토어의 '금주의 플레이(Play) 추천 앱'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KMP는 전 세계 230여 개국에서 36개 언어로 지원된다. KMP 모바일 앱은 최근 미국 IT 매체 씨넷(Cnet)과 해외 다운로드 사이트 소프토닉(Softonic)에서 '이주의 앱'에 선정되기도 했다.
한편 KMP는 'KMP 커넥트 모바일'을 출시하고 PC에 있는 고화질 동영상 콘텐츠를 모바일에 연동해 볼 수 있는 기능을 추가했다.
현재 PC용은 KMP 홈페이지에, KMP 모바일 앱은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매경닷컴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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