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닥터이방인 이종석과 진한 키스 진세연…정체가 "충격!"
입력 2014-06-03 14:13 

'닥터이방인 이종석' '진세연'
닥터이방인 이종석이 진세연(송재희 역)과 재회 후 눈물의 입맞춤을 나눴다.
2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극본 박진우 김주, 연출 진혁) 9회에서는 박훈(이종석 분)이 첫사랑 송재희(진세연 분)와 재회하는 내용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창이(보라 분)는 박훈의 부탁으로 한승희(진세연 분)를 미행하다 이상한 장면을 목격했다. 바로 한승희와 차진수(박해준 분), 장석주 총리(천호진 분)가 비밀스러운 만남을 가지고 있었던 것이다.
이에 박훈은 한승희가 자신의 첫사랑 송재희와 동일한 인물임을 확신했다.

이후 박훈의 집에서 재회하게 된 한승희는 박훈이 돌아오자 "훈아"라고 부르며 자신이 송재희임을 밝혔다. 박훈은 한승희를 끌어안았고 두 사람은 애절한 키스를 나눴다.
박훈과 한승희는 행복한 하룻밤을 보냈지만, 박훈이 잠에서 깨자 한승희가 사라지고 없어 다음 내용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시키고 있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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