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해진 화보, 명품 브랜드 디올까지 접수 ‘女心 올킬’
입력 2014-06-03 13:17 

박해진 디올(Dior) 화보가 화제다.
배우 박해진 소속사 측은 지난 2일 글로벌 명품 브랜드 디올 옴므의 홍보 모델로서 ‘오피셜 옴므 중국판 6월호 표지를 화려하게 장식한 박해진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박해진은 시크함과 젠틀함의 경계를 넘나들며 모델로서 남다른 매력을 뽐냈다. 기하학적인 무늬가 눈에 띄는 하얀 셔츠를 입은 박해진은 이번 화보를 통해 블루 계열의 빅백을 들고 남성적 면모를 뽐냈다.
하얀 셔츠와 그레이 계열의 짚업 가디건을 매치한 또 다른 화보 속 박해진은 손으로 입술을 살짝 매만지며 카메라를 응시하는 등 여심을 현혹시켰다.

박해진은 디올 옴므의 홍보모델로 유일하게 픽업돼 최근 화보 촬영을 진행했고 ‘디올쇼에 메인 VIP로 자리한 것은 물론 공식 인터뷰까지 소화하며 업계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박해진 디올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해진 디올, 최고야” 박해진 디올, 주연보다 더 잘나가” 박해진 디올, 매력 폭발” 박해진 디올, 중국에서 인기 많잖아” 박해진 디올, 표현을 잘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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