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강영국 기자]
오는 7일로 예정된 '제 15회 퀴어문화축제' 개최와 관련해 개최지인 신촌 차 없는 거리를 관리하는 서대문구청이 해당지역의 행사 허가를 취소해 성소수자 담당 위원회와 노동, 녹색, 정의 3당이 3일 오전 서대문구청에서 규탄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김조광수 감독과 노동당 박선경 서울시의원 후보, 녹색당 이유진 서울시의원 후보, 정의당 정호진 서울시당 위원장, 박자민 노동당 성정치 위원장 등이 참석해 퀴어문화축제 허가 취소를 규탄했다.
[sumur@mk.co.kr]
오는 7일로 예정된 '제 15회 퀴어문화축제' 개최와 관련해 개최지인 신촌 차 없는 거리를 관리하는 서대문구청이 해당지역의 행사 허가를 취소해 성소수자 담당 위원회와 노동, 녹색, 정의 3당이 3일 오전 서대문구청에서 규탄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김조광수 감독과 노동당 박선경 서울시의원 후보, 녹색당 이유진 서울시의원 후보, 정의당 정호진 서울시당 위원장, 박자민 노동당 성정치 위원장 등이 참석해 퀴어문화축제 허가 취소를 규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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