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면세점은 오는 8월21일까지 전점에서 여름 시즌 오프 할인 행사인 '블루세일'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브랜드와 품목별로 최대 80%까지 할인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멀버리와 토리버치, 마크제이콥스, 비비안 웨스트우드 등 명품 브랜드가 참여한다. 여름 시즌을 맞아 선글라스 전 브랜드도 최대 40% 할인해 판매한다.
인천공항점에서는 7월3일까지 첫 방문고객이나 신라면세점 신규 가입고객에 VIP등급 고객에 제공하는 최대 15% 할인 혜택을 1일간 제공하는 '골드패스'를 지급한다. 패션 브랜드 300달러 이상 구매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5만원 금액권도 증정한다.
서울점에서도 7월3일까지 오후12시 이전이나 오후 7시 이후 구매고객에 평소보다 2배 많은 최대 32만원의 선불카드를 증정하는 행사를 연다.
[이유진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