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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상추, 안마소 출입해명 "미래 함께할 사람"…알고보니 치과의사 여친!
입력 2014-06-03 11:46 
'가수 상추' / 사진=스타투데이


가수 상추, 안마소 출입해명 "미래 함께할 사람"…알고보니 치과의사 여친!

'가수 상추'

가수 상추가 미모의 치과의사와 진지하게 교제 중입니다.

한 매체는 3일 오전 "상추가 군 제대 후 오랜 시간 교제해 온 치과의사 여자친구와 결혼할 계획"이라고 단독 보도했습니다.

이에 소속사 측은 상추가 군 입대 전부터 사귀고 있던 여자친구와 현재까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지만 결혼은 아직 잘 모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상추의 여자친구는 서울대 치대를 나온 재원으로 수려한 외모를 소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상추는 지난달 31일 SNS를 통해 자신을 둘러싼 군복무중 안마소를 출입했다는 논란을 해명했습니다. 그는 이 글을 통해 특히 불법 행위는 절대 없었다며 억울한 심경을 재차 강조했습니다.

상추는 당시 "사랑하는 저의 부모님과 형 그리고 미래를 함께할 소중한 사람이 '차마 비난할 가치조차 없는 파렴치한 사람의 가족으로서' 이루 말하지 못한 아픔을 껴안고 죄인처럼 고개 숙이며 살아가는 것을 더 이상은 참고 지켜볼 수가 없기 때문"이라며 심경을 토로했습니다.

한편 상추는 오는 8월 제대합니다.

가수 상추에 누리꾼들은 "가수 상추, 여자친구 스펙 대박이네" "가수 상추, 가족들 힘들겠다" "가수 상추, 저 논란때문에 여자친구도 힘들었을텐데... 대단하네" "가수 상추, 입대 전부터 만나던 사람있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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