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배우 전도연의 ‘제50회 백상예술대상 무대 뒷모습이 공개됐다.
3일 소속사측은 지난달 27일 제50회 백상예술대상 종료 이후 전도연의 모습을 담은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올해 ‘67회 칸 영화제에서 경쟁부문 심사위원으로 활동하며 한국 영화계의 위상을 드높인 전도연은 지난 달 27일 오전 귀국해 당일 오후 열린 백상예술대상에 참석했다.
사진 속에는 전도연이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이 끝난 뒤 차에 오르는 모습이 담겼다. 전도연은 업스타일의 헤어에 시원한 어깨와 쇄골 노출이 돋보이는 블랙 롱 드레스를 입고 ‘여배우의 품격을 드러냈다.
또한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보였고 팬서비스를 끝까지 이어나갔다.
한편, 전도연은 영화 ‘무뢰한의 출연을 확정 짓고 6월 중순 첫 촬영을 앞두고 있다.
누리꾼들은 전도연 ‘백상 비하인드, 정말 아름다워” 전도연 ‘백상 비하인드, 우아하다” 전도연 ‘백상 비하인드, 정말 여배우 같아” 전도연 ‘백상 비하인드, 늙지를 않네” 전도연 ‘백상 비하인드, 여전히 예쁘다” 전도연 ‘백상 비하인드, 드레스 정말 잘 어울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