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탐험대 전현무, 죄인 신분 배정받고…주리틀기 까지? "헉!"

시간탐험대 전현무, 죄인 신분 배정받고…주리틀기 까지? "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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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탐험대2'에서 전현무와 조세호가 주리틀기를 당했습니다.

2일 첫 방송된 tvN '렛츠고 시간탐험대2'(이하 '시간탐험대2')에는 전현무와 조세호가 고문을 당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죄인 신분을 배정받은 두 사람은 관아에서 죄를 자백해야 했던 가운데, 영문을 몰라 어리둥절한 표정을 짓자 곧바로 주리 틀기가 이어졌습니다.

전현무는 주리틀기를 당하며 아픔에 소리를 질렀고, "진짜 아프다. 장난 아니다"를 연신 외쳤습니다.

조세호 역시 고통스러움에 리얼한 표정을 지었고, 이를 보던 전현무는 "내가 다 훔쳤다"며 없는 죄를 자백하고 말았습니다.

한편 '렛츠고 시간탐험대'는 철저한 역사적 고증을 바탕으로 실제 조상들의 삶을 그대로 재현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입니다. '렛츠고 시간탐험대2'에는 1편 출연진이었던 개그맨 장동민, 유상무, 김동현, 조세호와 함께 새로운 대원 전현무, 영국남자 조쉬가 합류합니다.

시간탐험대 전현무 조세호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시간탐험대 전현무, 헉! 주리틀기까지?" "시간탐험대 전현무, 엄청 아파보이더라 불쌍해" "시간탐험대 전현무, 시간탐험대? 무슨 예능이 이렇게 살벌하냐"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