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안녕’ 방은희, 재혼 언급에 스튜디오 ‘초토화’
입력 2014-06-03 08:3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배우 방은희가 재혼을 언급했다.
2일 방송된 KBS2 예능 ‘안녕하세요에서는 방은희가 재혼 사실에 대해 언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MC 김태균이 모든 걸 다 걸만큼 사랑하는 게 있냐?”고 묻자 방은희는 자식이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내 방은희는 결혼을 두 번 하다 보니까 남편”이라고 덧붙여 출연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이영자는 모든 국민이 한 번씩만 결혼하면 나한테도 차례가 올 텐데 내 차례까지 안 온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방은희는 지난 2010년 9월 아이돌 그룹 유키스가 소속된 NH미디어 김남희 대표와 재혼했다.
누리꾼들은 ‘안녕하세요 방은희, 셀프디스했네” ‘안녕하세요 방은희, 정말 웃겼다” ‘안녕하세요 방은희, 센스 있어” ‘안녕하세요 방은희, 이영자 반응이 더 웃겨” ‘안녕하세요 방은희, 재혼했었구나” ‘안녕하세요 방은희, 재혼 당시 기억난다” ‘안녕하세요 방은희, 행복해보여”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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