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북·일, 이르면 이달 중 도쿄서 당국자 회담
입력 2014-06-03 06:20 
북한의 일본인 납북자 재조사와 관련해, 이르면 이달 중에 북한 당국자의 일본 방문이 이뤄질 전망입니다.
스가 요시히데 일본 관방장관은 어제(2일) 일본인 납북자와 특정실종자 재조사 과정에서 북한 당국자를 초청해 정보 제공을 요구하겠다는 의향을 밝혔습니다.
교도통신은 "이달 중 도쿄에서 국장급 실무자 회의가 열릴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