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주 호프집 벽돌 구조물 붕괴…8명 부상
입력 2014-06-03 05:18 
어젯(2일)밤 9시 반쯤 전북 전주시 덕진동의 한 호프집에서 벽돌로 된 벽면 장식용 구조물이 무너졌습니다.
이 사고로 벽면 근처 테이블에서 술을 마시던 25살 김 모 씨 등 8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갑자기 벽면에 있던 벽돌 구조물이 무너졌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이동화 기자 / idoido@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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