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2일)밤 11시 10분쯤 부산 사상구 덕포동의 한 2층짜리 주택 1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1층에서 잠자고 있던 거주던 64살 김 모 씨가 얼굴에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고, 14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거실에 있는 김치냉장고 근처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1층에서 잠자고 있던 거주던 64살 김 모 씨가 얼굴에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고, 14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거실에 있는 김치냉장고 근처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