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해림 렌틸콩, 12kg 감량으로 볼살 홀쭉!…'깜짝'
'양해림 렌틸콩'
개그우먼 양해림이 렌틸콩 다이어트로 12kg를 감량했습니다.
오는 3일 방송되는 MBC '기분 좋은날'에서는 신 슈퍼푸드라 불리우는 렌틸콩으로 체중 감량에 성공한 양해림의 비결이 밝혀집니다.
양해림은 50일 동안 렌틸콩 식단을 유지하며, 95kg에서 83kg까지 감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양해림은 "태어나 이렇게 체중계 위에서 당당했던 적은 처음"이라고 전했습니다.
렌틸콩(Lentils)은 고단백 저지방 식품입니다.
특히 식이섬유가 바나나의 12배, 고구마의 10배나 들어있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됩니다.
한편, 양해림의 남자친구 개그맨 김경진은 지난달 21일 근황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끕니다.
김경진은 "꽃보다 아름다운 커플"이며 몰라보게 살이 빠진 양해림의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해당 사진 속 양해림은 날씬해진 모습으로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았습니다.
양해림 렌틸콩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양해림 렌틸콩, 요새 인기많네" "양해림 렌틸콩, 칼로리가 궁금" "양해림 렌틸콩, 김경진 신났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