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하연수의 `라붐` vs 김종국의 `당연하지` ··· 달라도 너무 달라
입력 2014-06-02 17:10 
사진 : SBS 런닝맨
하연수와 김종국이 ‘당연하지 게임을 펼쳤다.
하연수는 지난 1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 김종국과 짝을 이뤄 커플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두 사람은 과거 SBS ‘일요일이 좋다-X맨의 인기 코너 ‘당연하지 게임을 선보여 웃음을 선사했다.
하연수는 자신의 목에 김종국이 헤드폰을 걸어주자 오빠가 오늘 제 파트너예요?”라고 물었다. 이에 김종국은 당연하지”라고 대답했다. 이때 자막에는 ‘X맨을 연상케 하는 자막이 등장했다. 방송 화면에는 ‘10년 전 그때처럼이라는 자막과 당시 ‘X맨 영상이 나와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런닝맨, 하연수 진짜 예쁘네” 런닝맨, 추억의 X맨을 떠올리게 해줬어” 런닝맨, 자막 웃기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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