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개그콘서트 홍예슬 맹승지…이들은 개그우먼이라고 하기엔
입력 2014-06-02 16:57  | 수정 2014-06-03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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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콘서트' 홍예슬이 김지민의 뒤를 이을 미녀 개그우먼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1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취해서 온 그대'에서 김대성은 홍예슬에게 "한눈에 호감을 느꼈다. 술 한잔 대접하고 싶다"며 말했다.
이에 홍예슬이 "이 가게에서 가장 비싼 술을 달라"고 말하자 김대성은 여성들에게 무료로 제공되는 칵테일을 제공했다.
이를 안 홍예슬은 분노하며 김대성에게 매몰차게 퇴짜를 놓아 폭소케했다.
한편 KBS 28기 공채 개그우먼인 홍예슬은 뛰어난 외모와 몸매로 미녀 개그우먼으로 통한다. 홍예슬은 지난 2012년 자신의 페이스북에 수영복을 입은 사진을 게재했다.

평소 단아하고 청순한 모습과는 달리 볼륨감 넘치는 몸매로 눈길을 끈다.
지난달 31일에는 로드걸 맹승지가 강원도 원주 치악체육관에서 열린 '로드 FC 015' 대회에서 라운드걸로 나섰다.
개그우먼 맹승지가 로드걸로 데뷔한 '로드 FC 015'는 한국 최대의 종합격투기 단체 로드 FC에서 진행하는 대회로 케이블채널 수퍼액션에서 생방송 됐다.
개그콘서트 홍예슬 맹승지에 대해 누리꾼은 "개그콘서트 홍예슬, 요즘은 개그우먼들도 정말 예쁘네" "개그콘서트 홍예슬 맹승지, 몸매 부럽다" "개그콘서트 홍예슬 맹승지, 앞으로 주목해서 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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