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포근한 봄 날씨가 계속됐는데요, 이번주부터는 꽃샘추위에 대비하셔야 하겠습니다.
내일(5일)까지 전국적으로 많은 비가 내린 뒤 전국적으로 기온이 뚝 떨어진다고 합니다.
김경기 기자가 보도합니다.
정월 대보름인 오늘 (4일), 전국에 비가 내리면서 강한 바람이 불었습니다.
제주산간 지역에는 오후 3시를 기해 호우경보가 발령되는 등 내일까지 전국에서 30-120mm의 비가 예상된다고 기상청은 밝혔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2에서 8도, 낮 최고기온은 3에서 13도가 되겠으나, 비가 그친 뒤 모레(6일)부터는 서울의 아침기온이 영하 5도까지 내려가는 꽃샘추위가 찾아올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추위는 이번 주말까지 계속되다 풀릴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기상청은 이달 기온은 평년 기온보다는 높겠지만, 대륙고기압이 일시적으로 확장하면서 쌀쌀한 날씨를 보이는 등 변덕스런 날씨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mbn뉴스 김경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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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5일)까지 전국적으로 많은 비가 내린 뒤 전국적으로 기온이 뚝 떨어진다고 합니다.
김경기 기자가 보도합니다.
정월 대보름인 오늘 (4일), 전국에 비가 내리면서 강한 바람이 불었습니다.
제주산간 지역에는 오후 3시를 기해 호우경보가 발령되는 등 내일까지 전국에서 30-120mm의 비가 예상된다고 기상청은 밝혔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2에서 8도, 낮 최고기온은 3에서 13도가 되겠으나, 비가 그친 뒤 모레(6일)부터는 서울의 아침기온이 영하 5도까지 내려가는 꽃샘추위가 찾아올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추위는 이번 주말까지 계속되다 풀릴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기상청은 이달 기온은 평년 기온보다는 높겠지만, 대륙고기압이 일시적으로 확장하면서 쌀쌀한 날씨를 보이는 등 변덕스런 날씨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mbn뉴스 김경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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