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신의 한 수` 정우성, 화난 등근육? 그냥 화났다 `맨몸 액션`
입력 2014-06-02 16:25 
사진 : 영화 "신의 한 수" 2차 예고편
영화 ‘신의 한 수(감독 조범구) 2차 예고편에서 정우성의 근육이 공개됐다.
2일 공개된 ‘신의 한 수 2차 예고편에서는 정우성, 이범수, 안성기, 이시영, 안길강, 최진혁, 김인권의 강렬한 캐릭터가 소개돼 기대를 모았다.
복수에 목숨을 건 전직 프로바둑기사 태석(정우성 분)은 바둑판에서 바둑돌이 전부 죽는 거 본 적 있어? 잘 봐. 지금부터 보여줄게”라며 사활을 건 살벌한 복수를 예고했다.
특히 이번 예고편에서는 맨몸 액션이 돋보인다. 앞서 정우성이 남자들의 땀 냄새 나는 진짜 액션을 보여 주고 싶었다”고 밝힌 만큼 특급 액션이 관객들의 눈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정우성은 상의를 벗으며 맨몸 액션을 선보였다.
한편 ‘신의 한 수는 범죄로 변해버린 내기 바둑판에 사활을 건 꾼들의 전쟁을 담은 액션영화다. 오는 7월 개봉한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