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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나나, 서강준과 "성격만 맞으면 사귈 수 있다" 충격 고백!
입력 2014-06-02 15:42 
룸메이트 나나 / 사진=SBS '룸메이트'


'룸메이트 나나'

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이하 룸메이트)에서는 여자 멤버들이 한 방에 모여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나나는 "누가 가장 마음에 드냐"는 질문에 "겉모습은 강준이다"라고 솔직하게 답했습니다.

이어 "성격이 나랑 잘 맞으면 사귈 수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에 이소라는 "강준이가 널 좋아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나 나나는 "나한테 말도 안 건다"며 섭섭함을 드러냈습니다.


이같은 나나의 발언에 서강준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나나누나, 이제 말 많이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5월 25일 방송된 '룸메이트'에서 나나는 입주 전 호감을 느낀 멤버로 서강준을 거론했으나, 서강준은 이상형으로 홍수현을 언급해 속상해했던 바 있습니다.

룸메이트 나나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룸메이트 나나 이러다가 정말 열애설 나는 것 아닌가.." "룸메이트 나나 나나 너무 귀엽다!" "룸메이트 나나 룸메이트 너무 재미있어요"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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