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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진 여친 양해림, 렌틸콩으로 12kg 감량 “완전 홀쭉해졌네!”
입력 2014-06-02 15:08 
개그우먼 양해림이 이효리의 ‘렌틸콩 식단으로 12kg을 감량해 화제다.
오는 3일 오전 방송되는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최근 이효리가 아침 밥상 핵심 메뉴로 공개했던 ‘렌틸콩을 소개한다.
렌틸콩은 렌즈 모양으로 생겨 ‘렌즈콩이라고도 불리는 고단백 저지방 식품이다. 식이섬유가 바나나의 12배, 고구마의 10배나 들어있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렌틸콩 다이어트에 성공한 양해림이 눈길을 끌고 있다. 그녀는 다이어트 전 몸무게가 95kg에 달했지만 50일 렌틸콩 다이어트를 마친 결과 무려 12kg를 감량했다.

다이어트로 83kg이 된 양해림은 태어나서 이렇게 체중계 위에서 당당했던 적은 처음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렌틸콩 다이어트, 효과 대박이네” 렌틸콩 다이어트, 나도 해볼까” 렌틸콩 다이어트, 렌틸콩 대란 일어나겠네” 렌틸콩 다이어트, 신기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렌틸콩 다이어트가 공개되는 ‘기분 좋은 날은 오는 3일 오전 9시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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