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안성시, AI 이동제한 조치 전면 해제
입력 2014-06-02 15:07 

안성시는 3일부터 AI로 인한 가금류 이동제한 조치를 전면 해제할 방침이다.
지난 1월28일 천안에서 AI가 발생함에 따라 천안과 경계지역인 미양·서운지역에 대한 가금류 이동제한 조치 이후 4개월여만이다.
시는 이번 고병원성 AI로 가금류 78만마리(21농가)와 계란 등 750만개(11개소)를 강제 폐기했다.
81농가에서 156만마리의 가금류에 대한 이동제한 조치 피해를 봤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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