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룸메이트 나나, 서강준에 호감…"이제부터는 나도…"
입력 2014-06-02 13:50  | 수정 2014-06-03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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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나나가 배우 서강준에 대한 호감을 또 다시 드러내 화제다.
6월 1일 방송된 SBS '룸메이트'에서는 나나가 멤버들과 함께 진지한 토크를 가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룸메이트 나나는 멤버 중 가장 마음에 드는 사람이 누구냐는 질문에 서강준을 꼽은 뒤 "성격만 잘 맞으면 사귈 수도 있을 것같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룸메이트 나나의 발언에 이소라는 "강준이도 너 좋아하는 것 같던데…"라고 거들었지만 나나는 "나한테 말도 잘 안건다"며 "서강준이 자신에 게 호감이 없는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같은 나나의 발언에 서강준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나나누나, 이제 말 많이 하겠다"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5월 25일 방송된 '룸메이트'에서 나나는 입주 전 호감을 느낀 멤버로 서강준을 거론했으나, 서강준은 이상형으로 홍수현을 언급해 속상해했던 바 있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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