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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 보다는 혈압이 행복 척도"
입력 2007-03-04 12:07  | 수정 2007-03-04 12:07
경제성장에 따른 부의 증가보다는 안정적인 혈압과 정신건강이 한 나라 국민의 행복을 가늠하는 척도가 된다고 파이낸셜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영국 워윅대학 앤드루 교수 연구팀이 16개 유럽 국가에서 1만5천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스웨덴, 네덜란드 등 행복도가 높은 나라 국민의 평균혈압은 포르투갈, 독일 등 행복도가 낮은 나라 국민의 평균혈압보다 낮고 안정돼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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