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데이비슨코리아가 판매하는 스포스터 오토바이 69대에 제작결함이 발생해 자발적 리콜을 실시합니다.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스포스터 오토바이의 전압조정기가 앞바퀴의 흙받이판에 닿게 설치돼 안전운행에 지장을 초래하는 현상이 발견됐습니다.
시정 대상은 지난해 5월 24일부터 11월 14일까지 수입된 스포스터 총 69대로, 내일부터 할리데이비슨코리아 협력 서비스센터에서 무상 수리를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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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교통부에 따르면 스포스터 오토바이의 전압조정기가 앞바퀴의 흙받이판에 닿게 설치돼 안전운행에 지장을 초래하는 현상이 발견됐습니다.
시정 대상은 지난해 5월 24일부터 11월 14일까지 수입된 스포스터 총 69대로, 내일부터 할리데이비슨코리아 협력 서비스센터에서 무상 수리를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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