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영화 ‘소녀괴담의 오인천 감독이 촬영 도중 겪었던 섬뜩한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오 감독은 2일 오전 서울 강남 신사동 압구정CGV에서 열린 영화 ‘소녀괴담(감독 오인천) 제작보고회에서 숙소에서 나무로 된 수납장에 칼로 파놓은 듯한 자국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촬영을 마치고 잠을 잤는데 그때 잠을 잘 수 있는 시간이 2시간 정도 밖에 안됐다. 그 텀 사이에 나무 수납장에 칼로 파인 듯 ‘미안해라고 돼있더라. 여전히 미스터리다”고 덧붙였다.
‘소녀괴담은 귀신을 보는 외톨이 소년이 기억을 잃은 소녀귀신을 만나 우정을 나누면서 학교에 떠도는 핏빛 마스크 괴담과 반 친구들의 연쇄 실종, 그리고 소녀귀신에 얽힌 비밀을 풀어가는 영화다. 오는 7월 3일 개봉 예정.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오 감독은 2일 오전 서울 강남 신사동 압구정CGV에서 열린 영화 ‘소녀괴담(감독 오인천) 제작보고회에서 숙소에서 나무로 된 수납장에 칼로 파놓은 듯한 자국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촬영을 마치고 잠을 잤는데 그때 잠을 잘 수 있는 시간이 2시간 정도 밖에 안됐다. 그 텀 사이에 나무 수납장에 칼로 파인 듯 ‘미안해라고 돼있더라. 여전히 미스터리다”고 덧붙였다.
‘소녀괴담은 귀신을 보는 외톨이 소년이 기억을 잃은 소녀귀신을 만나 우정을 나누면서 학교에 떠도는 핏빛 마스크 괴담과 반 친구들의 연쇄 실종, 그리고 소녀귀신에 얽힌 비밀을 풀어가는 영화다. 오는 7월 3일 개봉 예정.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