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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추사랑, 인기남 유토에 결국 ‘폭풍 눈물’
입력 2014-06-02 12:4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 딸 추사랑이 남자친구 유토 때문에 눈물을 쏟아냈다.
1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사랑이 남자친구 유토의 생일파티에 참석한 모습이 그려졌다.
추사랑은 유토의 생일파티에서 유토와 단둘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추사랑이 장난감 자동차에 타 유토가 뒤에서 밀어주는 등 다정한 시간을 보냈다.
하지만 갑작스럽게 여자 아이 한 명이 등장해 추사랑은 그 자리를 빼앗겼다. 유토가 자신이 아닌 다른 여자 아이의 차를 밀어주자 추사랑은 대성통곡하기 시작했다.

그는 발을 동동 구르며 눈물을 흘렸다. 이에 엄마 야노 시호는 사랑이의 비극이다”며 사랑이를 달랬다. 뒤늦게 사태파악을 한 유토는 포옹으로 추사랑을 달래며 화해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아역배우 갈소원이 깜짝 등장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서러웠겠네”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귀여워”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당연히 질투나지”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유토 인기남이네”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야노 시호 반응이 더 웃겨”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눈물 흘릴 만 해”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추성훈이 보면 안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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