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엑스맨, 경쟁작 공세에도 박스오피스 1위 굳건
입력 2014-06-02 12:21 
엑스맨 영화 ‘엑스맨-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가 꾸준히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 중이다.
엑스맨 엑스맨

영화 ‘엑스맨-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가 꾸준히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 중이다.

2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일 ‘엑스맨-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는 31만1115명을 동원, 310만5242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했다.

특히 ‘끝까지 간다 ‘말레피센트 ‘오큘러스 등 신작 개봉에도 굳건히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어 의미가 깊다.

‘엑스맨-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는 사상 최강의 적이자 인류를 위협할 강력한 무기 ‘센티넬에 맞서기 위해 과거와 미래의 엑스맨들이 모두 모여 거대한 전쟁을 시작하는 SF 블록버스터 영화다.

한편, ‘끝까지 간다(64만4568명) ‘말레피센트(48만8855명) ‘오큘러스(16만3770명) ‘극장팡 루팡 3세 vs 명탐정 코난(9만4591명)는 2위부터 5위에 이름을 올렸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