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최정원 “만삭으로 새벽까지 집안일…명절 싫더라”
입력 2014-06-02 11:5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정원이 명절증후군을 겪은 과거를 고백했다.
최정원은 2일 오전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 결혼초 신혼 생활 당시 명절이 정말 싫었다”고 솔직히 밝혔다.
최정원은 "첫해 새벽 3시까지 전을 부쳤다"면서 "다음 해에 만삭의 몸으로 입덧하며 새벽까지 전을 부쳤다. 시어머니는 들어가 쉬라고 했지만 맏며느리기 때문에 명절을 소홀할 수 없었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요즘은 집에서 만드는 음식이 줄었다"며 "동서들도 들어오고 나니 편해졌다. 지금은 명절이 즐겁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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